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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함평군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연말 종료 예정이었던 함평 천지한우 산업특구사업이 최근 정부 승인을 거쳐 2년간 연장됐다.
군은 이번 연장에 따라 △함평천지한우 혈통 보존 및 우수 송아지 생산사업 △한우 사육 선도농가 육성사업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 확대 육성사업 등 3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함평군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의 한우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우량 암소핵군(우량밑소) 육성 △명품 브랜드화 △친환경 조사료 생산기반 강화 △홍보·마케팅 강화 △이벤트 및 관광개발 등의 5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함평천지한우를 전국 최고수준의 명품 축산브랜드로 육성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은 완전배합사료공장을 통해 고급육 한우 육성에 특화된 맞춤형 사료를 급여하면서 전국 평균(86%)을 웃도는 90%의 한우고기 고급육 등급 출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혈통보존 장려금 지원을 통한 우수 한우개량집단 확보, HACCP 통합인증 획득, 12년 연속 소비자 시민모임이 선정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 선정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