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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코로나19’ 여파 화훼농가 돕기 꽃 향기 행복 전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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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3. 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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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권익현 부안군수가, 봄 향기 가득담은 꽃사랑 캠페인을 전파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찾아가 꽃을 구매하고 있다/제공 =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6일 봄 향기 가득담은 꽃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구매의사에 따라 앵초와 프리뮬러 등 1009분, 150만원 상당의 꽃을 구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힘을 보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안군지부 역시 함께 동참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귀감이 됐다.

특히 군은 미니화분 등을 구입해 사무실에 비치하는 꽃 생활화를 시작으로 기념일에 꽃을 선물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권장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돼 화훼농가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소득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작은 관심을 가져 침체된 화훼농가가 다시금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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