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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스마트 물류단지 반대의견서 경기도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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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2. 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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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및 건강과 안전 위협"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에 조성 예정인 물류단지를 두고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자 경기도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8일 포곡읍사무소에서 열린 사업시행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용인포곡스마트 물류단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물류단지가 들어설 경우 심각한 교통문제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사업지가 주거지역 인근으로 지금도 출·퇴근 시간 교통량 증가로 포곡 삼계리와 모현 초부리 일대 45번 국도의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물류단지가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물류단지의 인허가권자는 경기도이고 용인시는 협의부서로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경기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사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옛 경방 용인공장인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17만8000여㎡)에 ‘용인포곡스마트 물류단지’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을 접수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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