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희영, 호주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212010006796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2. 12. 10: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3일 ISPS 한다 호주오픈 개막
올림픽 출전 의지 박인비도 우승 의욕
박희영
박희영/ 연합뉴스
박희영(33)이 호주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0도쿄올림픽 출전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는 ‘골프 여제’ 박인비(32)도 우승에 강한 집녑을 보이고 있다.

박희영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2·6648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박희영은 지난 9일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2013년 7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이후 6년 7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그는 한국인 최고령 우승 신기록(만 32세 8개월 16일)까지 갈아치우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첫 LPGA 투어 우승자가 되며 지난해 부진을 말끔하게 털어냈다. 우승 가뭄을 해소한 그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00120502129
박인비/ 연합뉴스
박인비의 출사표도 의욕적이다. 2020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랭킹을 바짝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도쿄올림픽에 나가려면 오는 6월 세계 랭킹 기준으로 전체 15위,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현재 세계 랭킹 17위에 올라있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1위),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9위), 김효주(12위)에 이어 6위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태국에서 개최 예정이던 혼다 LPGA 타일랜드(2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려던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27일), 중국 블루베이 LPGA(3월) 등 LPGA 아시안스윙 3개 대회가 취소됐다. 대회가 줄어든 만큼 박인비의 마음은 급하다. 출전 대회 수가 줄어든 것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바라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악재다.

이 외에 지난주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박희영과 연장 접전을 벌인 유소연(30)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주자 최혜진(21)과 조아연(20)은 다시 한번 LPGA ‘직행 티켓’을 정조준한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