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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는 245만1000개로 전년보다 2만개(0.8%) 증가했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는 9.1%로 전년보다 0.04%포인트 늘었다.
공기업을 제외한 일반정부(중앙정부+지방정부+사회보장기금) 일자리는 209만7000개로 2017년보다 1만3000개(0.6%) 늘었고, 공기업 일자리는 35만4000개로 같은 기간 7000개(2.1%) 증가했다.
일반정부 일자리 중 중앙정부 일자리는 78만9000개로 전년보다 1만2000개(1.6%), 사회보장기금은 4만1000개로 4000개(9.7%) 늘었지만 지방정부 일자리는 126만7000개로 3000개(-0.2%) 감소했다.
공기업 중 금융공기업 일자리는 2만6000개로 전년과 같았고, 비금융 공기업 일자리는 32만8000개로 7000개(2.2%) 늘었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연령별로 보면 30·40대 일자리가 줄고 60대 이상은 일자리가 늘어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30대와 40대 일자리는 각각 1만4000개(-2.1%)와 1만2000개(-1.7%) 감소했고, 50대와 60대 일자리는 각각 2만2000개(3.9%)와 1만3000개(9.1%) 증가했다.
박진우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이 맞물리면서 일자리 개수로 추산했을 때 미스매치가 발생해 상대적으로 적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일자리가 134만9000개(55.0%)로 여성 일자리 110만2000개(45.0%) 보다 1.22배 많았다. 지속일자리는 남성(56.2%)이 여성(43.8%)보다 12.3%포인트 많았다.
근속기간별로 보면 3년 미만이 28.9%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23.9%), 10∼20년(22.9%), 5∼10년(14.6%), 3∼5년(9.8%) 등 순이었다.
산업분류별 일자리는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7.9%), 교육서비스업(28.3%),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4%),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3.2%) 등 순으로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