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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리그 15연승·41경기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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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1.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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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ENG-PR-WEST HAM-LIVERPOOL <YONHAP NO-1233> (AFP)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AFP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독보적 1위 리버풀이 웨스트햄을 완파하고 리그 15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에 2-0으로 이겼다. 23승 1무 무패를 기록한 리버풀은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며 2위 맨체스터시티와의 격차를 19점으로 벌렸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창설(1992년) 이전까지 포함해 잉글랜드 1부 역사에서 24경기 만에 승점 70점을 따낸 유일한 팀이 됐다.

리버풀은 지난 10월 28일 토트넘 홋스퍼전 이후 15연승째를 달렸다. 잉글랜드 1부에서 15연승 팀이 나온 건 2017년 12월 맨시티(18연승), 2019년 10월 리버풀(17연승), 2019년 8월 맨시티(15연승)에 이어 4번째다. 또 지난해 1월 4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리그 41경기 무패(36승 5무)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 10월 아스널(49경기), 1978년 11월 노팅엄 포레스트(42경기)에 이어 3번째로 긴 무패 기록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날 승리로 리버풀 부임 후 150승(58무 39패)을 신고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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