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3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425억원, 영업이익은 65.2% 감소한 28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0%, 81.4%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구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는 요인은 균주 출처 관련 소송비용, 알비스 회수 관련 충당금, 해외법인 구조조정 비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4분기 기대했던 국내 민사소송 1심 결과는 내년 1분기로 지연됐으며 미국 ITC(미국국제무역위원회) 결과는 내년 10월쯤 확인이 가능하다”며 “따라서 소송 관련 비용은 계속해서 지출되며,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의 안구건조 치료 신약 HL036은 12월 중 미국 3상 Top-line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성공 시 대웅제약의 주가에는 물론 섹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