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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 태풍 ‘미탁’ 피해 복구와 재해예방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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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0.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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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상황 및 향후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 전찬걸 울진군수가 지난 2일 울진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에 대한 복구 및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 군수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풍으로 인한 시설별 피해현황 및 응급복구 현황 설명, 재발방지를 위한 피해개선 복구사업 계획 등을 설명했다.

그는 항구적인 복구 및 재해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개량, 하천 개선 등에 필요한 2770억 규모의 예산 확보 관련사항과 피해주민을 위한 지원 종류와 범위에 대한 자료를 배부하고 적극 홍보를 부탁했다.

또 울진마린CC 골프장이 태풍 피해로 인해 더욱 공사가 어려워져 복구 및 공사재개를 위해서는 군의회의 예산 승인이 절실하다며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태풍피해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철도 시설물 공사에 관련해서는 군의회가 주축이 돼 피해주민들과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태풍 발생 시 기자 여러분들의 신속한 보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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