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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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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9.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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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7만, 예산 6000억 수도권 중견도시로 성장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지난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모습. /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주요 내빈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각계각층 대표를 선정해 30돌과 함께 성장할 비전을 담은 소나무 30년생 기념식수 행사를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실시했다.

기념식수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하남시민회 등 시민대표, 청소년의회, 기업인, 여성단체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발전 주역과 미래의 주역인 학생 참여로 함께 빛날 100년을 기원했다.

오전 10시30분 시작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은 기존에 시민의 날 체육대회나 이성산성문화축제와 분리해 별도로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난 30년을 기념하고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으로 시민 중심의 행사·축제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27만 시민과 공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로 이어졌다.

프롤로그 영상으로 대한뉘우스 컨셉의 시 승격 30년간 발전상을 조명하며, 앞으로 나아갈 하남비전에 대한 영상이 펼쳐졌다. 하남시민회 백남홍 회장의 시민헌장 낭독과 이재명 도지사 및 국제자매도시 축하 영상 메시지가 전달에 이어 하남시를 빛낸 시민 4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어졌다.

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0년 지하철 시대를 열고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과 기업유치를 통해 새로운 명품도시, 백년도시를 통해 경기도 중심도시로 우뚝 솟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이고, 또 함께 만들어가야 할 100년 빛나는 도시 하남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갈 미래”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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