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3조3002억원, 영업이익 1306억원으로 당사 및 시장의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항공화물부문의 수송 및 여객 운임(Yield) 하락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고 국제여객부분은 일본노선이 부진하다”며 “2019년 일반노조 상여금 50% 인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분 약 300억원 반영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는 2019년 고점 대비 약 43% 하가해 바닥권이라는 인식은 확산되고 있으나 반등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경기 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교역량 둔화에 따른 화물수요 감소, 원화약세, 한·일관계 경색, 단거리 노선에서의 수급악화 등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