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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랑 상품권’ 판매 개시…연말까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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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9. 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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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랑 상품권 구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
보도사진(밀양사랑상품권 발행기념 구매행사)
박민규농협밀양시지부장(왼쪽 두번째)·김봉태 밀양시 부시장(중앙)이 밀양시의원들과 2일 시청 밀양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구입한 상품권을 들고 밀양사랑 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2일 밀양사랑상품권 정식 발매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상품권 유통에 돌입했다.

3일 밀양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시청출장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봉태 밀양부시장을 비롯한 밀양시의회 정정규 부의장과 의원들이 참여해 밀양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며 발행을 축하했다.

밀양사랑 상품권은 밀양시에서만 사용가능한 지류식 상품권이며 5000원권, 1만원권 두 종으로 발행된다.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원권을 우선적으로 2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신규발행을 기념해 연말까지 상품권 금액의 10%를 할인판매하며 개인당 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 400만원이다.

또 법인, 기업체, 기관에서도 10%로 할인 구매 가능하며 할인 구매 한도는 월 1억원이다.

상품권의 판매 및 환전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 36개 본·지점에서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는 불가능하다.

밀양사랑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25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가맹점 등록 신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봉태 부시장은 “밀양사랑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돼 밀양물산소비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밀양사랑 상품권이 밀양 구석구석까지 퍼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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