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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9월 23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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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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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위클리옵션 주요 제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매주 목요일 만기가 도래하는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오는 9월 23일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위클리옵션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제이벤트 관련 위험을 정밀하게 관리하려는 거래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주 목요일에 다음 목요일 만기 위클리옵션을 상장하게 된다. 다만 매월 두 번째 목요일 만기 위클리옵션의 경우 월물옵션과 중복방지를 위해 상장되지 않는다.

행사가격 범위는 코스피200 옵션의 행사가격 범위의 2분의 1인 등가격(ATM, 코스피200 지수와 가장 가까운 행사가격) ±20포인트(pt)다.

상장방식, 행사가격 범위를 제외한 세부사항은 기존 코스피200 옵션과 동일하다.

거래소는 위클리옵션 상장으로 위험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새로운 투자기회 제공으로 옵션시장의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는 “위클리옵션은 만기가 짧아 옵션 시간가치가 상대적으로 작아 시장 이벤트 관련 위험을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이외에도 월물옵션 및 코스피200지수(바스켓)와 연계거래 등 투자자의 다양한 옵션 투자전략 구사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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