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조3193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플랫 수준을 예상하나, 지난해 6월 월드컵으로 인한 높은 베이스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 순증은 110점으로 대체로 양호했으며, 신가맹 형태 도입으로 재계약 시즌이 도래하는 점포들의 전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에는 점포 순증이 예상 대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퍼마켓 부문은 구조조정으로 올해 1분기 프로모션을 확대했던 것과 달리 2분기에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대체로 속도조절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랄라블라는 올해 1분기까지 부진 점포를 모두 정리했고, 화장품 시장 내 멀티샵이 인기를 끌고 있어 2분기 기존점 신장률은 1분기 1.5%보다 개선된 수준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 부문은 투숙률이 개선되고 있고, 2분기 재산세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30%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