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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 따르면 3년 전만 해도 젤리 매출은 초콜릿의 60% 수준으로, 핑거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20%대의 비중을 차지하며 만년 2위를 유지해왔다.
지난 2017년 젤리 붐을 시작으로 몸집을 키우기 시작한 젤리는 지난해 초콜릿 매출의 약 90%까지 신장하며 뒤를 바짝 따라 붙더니, 이달 처음으로 초콜릿을 4.1%포인트 앞지르고 37.2%의 비중을 차지했다.
CU는 젤리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릿, 화이트데이는 사탕이라는 공식을 깨고 각종 기념일의 인기 선물로 자리잡고 하절기를 맞아 기온이 높아지면서 상큼한 맛의 간식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젤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에서는 진열 방식도 바꿨다.
CU는 계산대와 가까워 추가 구입이 용이한 황금 진열 라인에 기존 껌, 캔디 대신 젤리를 올리는 방식을 지난해부터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다.
하절기를 맞아 차갑게 먹는 이색 젤리 상품 ‘젤리톡톡’ ‘대만 대왕 젤리’도 이달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