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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동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6일 도산서원, 병산서원이 포함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기념해 도산서원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병산서원에서는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시는 양 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회탈 목걸이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등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도산서원은 이날 입장료를 받지 않았으며 두 서원에 입구에 축하 방명록도 비치해 관광객들이 인사말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계유산으로서의 서원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
한 관광객은 “안동이 할머니 집이라 주말에 들렀다가 도산서원을 찾게 됐다”며 “마침 도산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첫날 방문하게 돼서 더 기쁘고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산서원, 병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는 우리 모두가 반기고 축하해야 할 일”이라며 “우리의 전통가치, 문화유산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안동의 가치를 세계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