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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12월 29일까지 기획전 ‘바버라 크루거: 포에버(Forever)’를 선보인다.
1945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크루거는 시러큐스대학을 다니다 뉴욕에 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로 학교를 옮겼다. 이후 잡지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한 그는 사진 이미지와 글자를 결합한 작품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는 그가 처음으로 만든 대형 한글 작품 두 점이 설치됐다. 높이 6m, 폭 21.7m인 ‘충분하면 만족하라’와 ‘제발웃어 제발울어’다.
출품작은 총 44점이다. 아카이브 룸에서는 작가 육성을 담은 인터뷰 영상, 잡지와 신문에 기고한 작업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