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덕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모 선정으로 강구면 화전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우수저류시설은 급격한 도시화로 ‘불투수(물이 스며들지 않은 부지)’면적이 확대돼 빗물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고 건기에는 공원 및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익증진을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군은 강구 화전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을 내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구면 화전 지역은 지난해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건물 700여동이 침수되고 농경지 약 100㏊가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군은 화전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비를 확보해 피해 복구 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태풍 콩레이 이후 특히 자연재난으로 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우선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본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