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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비메모리 경쟁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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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6.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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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과 비메모리 경쟁력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54조원, 영업이익은 6조200억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반도체는 DRAM 가격이 예상 대비 소폭 부진할 전망이지만 환율 효과로 실적을 방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미중 분쟁 심화와 화웨이 제재로 DRAM 업황 개선이 다소 지연될 것”이라며 “미중 분쟁은 수요 회복 기울기를 둔화시키고 화웨이 제재는 반도체 수요 공백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 등 경쟁 스마트폰 업체들이 화웨이 수요 감소를 빠르게 대체할 전망이어서 반도체 수요 공백은 일시적”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스마트폰 반사 수혜도 기대된다”며 “비메모리는 대규모 수주 확보와 선제적인 캐파 증설로 경쟁력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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