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3일 사업부문별 R&D 및 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인 IVIG에 대해 전략을 변경했다. 미국 진출은 기존 5% IVIG가 아닌 10% IVIG로 변경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 FDA로부터 2차 CRL (Complete response letter)를 받은 5% IVIG보다 연내 임상 완료 예정인 10% IVIG에 대해 FDA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2021년 10% IVIG의 FDA 허가가 예상되면서 기존에 기대됐던 IVIG 미국 진출 시점보다 1년 지연됨으로써 단기 모멘텀 부재에 따른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2분기에는 독감 백신 입찰 성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3663억원, 영업이익은 71.3% 늘어난 2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난 4월 WHO 산하 PAHO의 2019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3570만달러 규모 독감백신 수주로 백신 수출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