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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의 2013년 작품인 ‘킬 미 나우’는 2016년 국내 초연됐고, 2017년 재연되며 큰 화제를 끌었다.
선천적 지체 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성(性)과 장애, 안락사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했다는 평을 받았다.
배우 장현성이 ‘제이크’ 역을 맡아 2012년 ‘노이즈 오프’ 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베테랑 배우 이석준이 같은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공연은 7월 6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