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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웅변스피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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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3.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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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녕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58명의 연사들이 결선 치러
0314(우포따오기 웅변대회 개최)
‘2019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웅변스피치대회 창녕군 홈페이지 배너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사)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2019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웅변스피치대회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포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방사를 기원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환경조성과 국민속의 따오기로 인식전환을 위해 ‘2019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58명의 연사가 확정돼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대상(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상, 장려상을 받게 되며 상장과 상금 외에도 (사)우포늪따오기복원 후원회에서 제공하는 창녕군 농·특산품 등의 부상도 받게 된다.

창녕군에서는 한반도에서 멸종됐던 따오기를 2008년 10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한중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양저우’와 ‘룽팅’이라는 부부 1쌍을 기증받은 이래 현재 363마리의 따오기를 복원해 자연방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영철 후원회 회장은 “우포따오기의 복원에 동참해주신 전국의 후원회원님들과 성공적인 야생방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계신 한정우 군수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우리 곁에서 멸종됐던 따오기의 야생방사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를 통해 자연에서 사라졌던 자연문화유산을 복원함과 동시에 오염되었던 하천을 되살려 건강한 자연 환경을 복원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방사에 반드시 성공해 우포늪 하늘에서 전 국민들이 우포따오기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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