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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톈진 휴대폰 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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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12.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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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톈진 휴대폰 공장의 가동을 이달 말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 톈진과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휴대폰을 생산해왔다. 톈진 공장은 주로 수출 스마트폰을 담당했다.

이번 철수 결정은 중국 스마트폰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인도·베트남 등 신흥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한 베트남·인도로 생산기지를 옮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체 휴대폰의 절반가량을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고, 올해 인도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공장을 완공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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