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내 톈진과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휴대폰을 생산해왔다. 톈진 공장은 주로 수출 스마트폰을 담당했다.
이번 철수 결정은 중국 스마트폰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인도·베트남 등 신흥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한 베트남·인도로 생산기지를 옮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체 휴대폰의 절반가량을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고, 올해 인도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공장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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