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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달라야 살아남는다”… 차별화로 성공한 신생 뷰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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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8. 12. 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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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매년 수많은 뷰티 브랜드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반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고 사라지는 브랜드도 부지기수다.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뷰티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 없이는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특색 있는 성분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올해 론칭과 함께 성공한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2] 셀트윗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
◇특색 있는 성분으로 주목받은 셀트윗·연작
엑소코바이오는 지난 8월 특허 성분 엑소좀을 함유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트윗’을 론칭했다. 셀트윗은 ‘세포(Cell)’와 ‘메시지 전달(Tweet)’의 합성어로,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이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 3종’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순한 성분의 원료를 사용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 병행 사용 시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와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사진3] 연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놓은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연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10월 내놓은 ‘연작‘은 고급 한방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한방 원료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을 적용해 기존 한방 화장품과 전혀 다른 글로벌 감각의 제품을 완성했다.

연작의 핵심 성분은 한방의 유효 성분을 추출한 ‘전초’다. 전초는 풍부한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홍삼을 발효시켜 유효성분의 침투력을 배가한 ‘효삼’과 외부 유해요소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침향’, 고유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치자꽃에 이탈리아 줄기세포 연구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극대화한 ‘치자’로 이뤄졌다.
[사진4] 라이크아임파이브
배우 유진이 론칭한 ‘라이크아임파이브’
◇배우 유진·가수 홍진영… 자신의 얼굴이 아닌 이름을 내걸다
배우 유진은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를 지난 6월 론칭했다. 유진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동물 실험을 전면 배제했으며,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패키지를 만드는 등 자연에서 받은 것에 감사하고 다시 돌려줄 줄 아는 사회적 가치를 담았다. 성분부터 디자인까지 꼭 필요한 것만 담았으며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인 ‘엑설런트’ 판정을 받았다.
[사진5] 홍샷
가수 홍진영이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선보인 색조 브랜드 ‘홍샷’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색조 브랜드 ‘홍샷’을 선보였다. 지난 3월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술을 마신 후 새빨개진 몸과는 반대로 유지력 강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가 사용한 제품에 대해 문의가 빗발쳤다. 이에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이크업 비법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홍샷은 원샷파데·휴대용 컨실팩트·민낯크림·틴트 4개 라인을 먼저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은 ‘파워래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홈쇼핑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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