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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자폐성 장애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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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12. 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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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자폐성 장애작가 전시회 (3)
하나금융그룹은 3일 오전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안윤모 작가(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와 자폐성 장애작가인 김태영 작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그림여행’이라는 테마로 이달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자폐성 장애작가의 그림을 소재로 한 2019년 하나금융그룹의 캘린더 제작을 계기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캘린더 작품을 포함해 전세계 자폐 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희망 나비 그림 등 총 4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안 작가는 2010년부터 자폐성 장애작가 5인과 ‘나비가 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및 전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함영주 행장은 “2019년 그룹 캘린더에 다 담지 못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실물로 전시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과 손님들께 상생(相生)과 동행(同行)의 그룹 휴매니티 정신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며 “내년에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시각/청각 장애인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룹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 골퍼 이승민 선수 후원과 2017년부터 자폐장애인들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파워 온 임팩트’를 운영하는 등 자폐성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과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 자폐성 장애작가 전시회 (1)
하나금융그룹은 3일 오전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안윤모 작가 및 자폐성 장애작가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희망 나비를 그룹의 미션인 ‘행복한 금융’ 꽃 조형물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병찬 작가, 조재현 작가, 김태영 작가, 함영주 행장, 계인호 작가, 안윤모 작가, 김세중 작가, 자폐성 장애 하프 연주자 안용주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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