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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밀양대추축제 성료…지역특산물 판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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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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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통, 전국 최고 품질 밀양대추 널리 알려
1021 제11회 밀양대추축제 성황리 개최(1)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20일 제11회 밀양대추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20~21일 단장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밀양대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등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초·중학교 학생 풍물단 등의 다양한 공연과 밀양8경 중 하나인 표충사 사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전시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대추정량달기, 대추씨 멀리뱉기, 대추찰떡치기 등 대추를 이용한 게임과 도자기 만들기, 레인보호 우산 만들기 등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대추 즉석 노래자랑, 주부가요제 등의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각광을 받았다.

밀양대추는 역사가 말해주듯이 400년 전통을 자랑하며 재약산과 천황산 사이의 청정지역에 재배되고 밤과 낮 일교차가 커 당도가 매우 높고 육질이 좋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에는 43개의 홍보, 전시 및 판매부스를 만들어 대추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반시, 밤을 비롯한 임산물과 얼음골 사과, 무안 고추, 청정 미나리, 석류, 구지뽕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도 판매해 알차고 내실 있는 성과를 올렸다.

‘밀양대추축제’는 밀양대추의 우수한 맛과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영남권의 대표 임산물 축제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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