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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愛 풍류가 흐르다’ 공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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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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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 영남루 소재로 9월 29일부터 11월까지 1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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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에서 밀양아리랑콘텐츠 사업단 아리랑 친구들이 밀양게줄당기기 시연을 펼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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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친구들이 밀양 영남루 뜰 마당 특설무대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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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이수자 이필호씨가 밀양 영남루 뜰 마당 특설무대에서 양반춤 사위를 펼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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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이수자 이필호씨가 밀양 영남루 뜰 마당 특설무대에서 양반춤 사위를 펼치고 있다./오성환 기자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이 9월의 마지막 주말 밀양 영남루 뜰 마당 특설무대에서 ‘영남루 愛 풍류가 흐르다’는 주제로 화조풍월을 펼쳐 지역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남루를 배경으로 한 이날 상설공연은 ‘응천(凝川)아리랑’, ‘날좀보소’, ‘아리랑동동’ 등 총 세가지 공연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밀양캘리그라피협회(조덕현)의 ‘아랑나비’ 깃발전과 영남루 시조낭송 행사도 함께 펼쳐져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날좀보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문화유산, 오늘과 만나다’에 선정돼 오는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응천(凝川)아리랑’은 영남루 현판 이야기와 선비정신, 영남루 아랑이야기와 사명당의 호국정신을 아리랑의 정신과 접목한 다원예술로 지역 특화 소재로 창작된 공연 콘텐츠로 옛 선인들의 정신과 풍류를 느끼게 했다.

전국적 공연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아리랑동동’은 밀양아리랑콘텐츠 사업단의 ‘아리랑 친구들’과 ‘새터가을굿놀이’ ‘점필재아리랑’ ‘밀양검무’ ‘밀양백중놀이 양반춤 이수자’ 등 지역 예술인과 함께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사업단 관계자는 “영남루 이야기를 소재로 차별적인 지역특화 공연예술 콘텐츠개발을 위해 지역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했다”며 “경남의 유일한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공연예술상품화와 영남루의 문화관광 명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은 2013년도에 설립, 아리랑친구들의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밀양아리랑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참여 문화공동체 공연 축제개발 등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가미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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