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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인 ‘어전트 피플’은 자신만의 언어로 사랑을 고백하고 이를 거절 당하는 행위를 반복해서 겪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뜻한다.
심형준 포토그래퍼는 이번 작품에서 누구에게나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조급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대해 조명했다. 사진에는 일상에서 결론에 빠르게만 도달하려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조급함과 불안함을 담아냈다.
심형준 포토그래퍼는 순수 미술과 상업 미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사진·영상 작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뮤직비디오 감독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쿤스트 프로젝트는 MCM만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으로 예술을 의미하는 독일어 ‘쿤스트’에서 이름을 따왔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차별화된 문화·예술적 체험의 시간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에게는 대중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지금까지 MCM은 쿤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타투·토이아트·조형예술·사진·설치예술·팝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