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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3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위성호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전 그룹사 CEO와 그룹 직원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룹사의 단순한 합(合)이 아닌 신한의 차별적 경쟁력이자 현장의 원동력이 바로 ‘원 신한(One Shinhan)’”이라며 “대한민국 최고금융그룹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높은 시선으로 창도하는 신한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신한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고자 금융그룹 체제를 출범시켰다”며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각 사가 최고의 전문성을 살리는 동시에 하나의 신한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 GTX-A 수주, 알파리츠 상장, 국내 2배 이상의 글로벌 손익증가율 등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GIB, 글로벌 매트릭스를 통해 그룹사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비즈니스를 성사시켜 고객 상황에 맞는 투자 기회와 자금 조달의 새로운 통로를 제공해야 한다”며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자산관리(WM) 모델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신한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자”면서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서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에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 회장이 각 그룹사에서 별도로 선정된 대표직원 14명에게 원 신한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수여식도 진행했다. 창립기념식은 유튜브에 채널을 생성해 URL을 그룹 전 직원에 배포해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해 생중계됐다.




![[사진 2] 신한금융그룹, 창립 17주년 기념식](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9m/03d/20180903010001974000116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