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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지원펀드에 3조원 쾌척…동반성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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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8.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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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생협력데이_1
지난 4월 삼성전자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상생협력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 향후 3년간 180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협력사 지원펀드에도 3조원이 넘는 금액을 쾌척했다. 지난달에는 반도체 협력사에 200억원이 넘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상생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거래하지 않는 기업에도 제조현장 혁신, 환경안전 개선, 운영시스템 구축, 자동화 등을 지원해 중소 및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600억원을 투입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경제적 가치 분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협력사 구매비용으로는 ‘경제적 가치 분배’ 금액 중 61.2%인 135조원을 투자했다. 이는 3년전에 비해 7조원 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역사회 나눔경영 비용에는 3850억원을, 주주 및 투자자 배당금으로는 5조8260억원을 분배하는 등 지역사회와 주주가치 실현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년간 1차 협력사에서는 약 4만명, 2차 협력사에는 8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면서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지원 업체를 2015년 120개에서 약 4배인 487개로 늘리는 등 협력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 물질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협력사 구매비용으로 135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2015년에 비해 7조원 이상 금액을 늘렸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회 현안을 반영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삼성전자의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한 인재를 활용하여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스마트스쿨·솔트 포 투모로우), 고용과 지역사회(나눔 빌리지·테크 인스티튜트), 의료보건(케어드라이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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