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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폭염 및 가뭄 이중고에 다각적 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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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8. 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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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폭염 및 가뭄대비 총력)
6일 한정우 군수(왼쪽 세번째)가 유어면 풍조마을 가뭄 현장을 방문해 주민을 격려하고 신속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 및 가뭄대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민생안정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폭염과 가뭄대비 예방활동 전개,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수시 건강상태 확인을 비롯한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하고,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뭄을 대비해 야간에도 양수장 및 보조수원공을 가동하여 저수지에 농업용수를 담수하고, 양수장 ·관정 등 수리시설을 점검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가뭄 피해 상황을 긴급히 파악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와 협력 체제를 유지해 수로가 없는 곳은 지하수와 강물을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가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가로수 및 조경 수목 고사 방지를 위해서 가뭄해소 시까지 이팝나무 등 27종 3만1933본을 대상으로 물차 10대를 동원해 물주기 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달 26일부터 무더위 쉼터 331개소를 점검,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등을 설명하고 냉방기 가동상태, 폭염 국민 행동요령, 폭염 리플릿 비치 여부 등 무더위 쉼터를 점검한 바 있다.

한정우 군수는 “8월에도 폭염과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폭염 취약계층 및 농축산물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대책을 수립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 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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