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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연암문화재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은 약 11만명으로 지난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은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이중언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게 LG 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LG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오는 11월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심사 등 대회 운영을 맡는다.
LG연암문화재단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개발한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