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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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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4. 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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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2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이철순 나눔누리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장애인 105명을 신규로 채용해 총 사업장 근로자 536명 중 46%에 해당하는 244명의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업포장은 청각 중증장애인으로 강동오케익(구 풍년제과)에서 제과제빵사로 일하며 다른 근로자들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신홍섭 부장이 수상했다.

강동욱 링키지랩 대표이사와 권순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점장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카카오의 인터넷 정보콘텐츠 제작·검색운영 등의 업무를 위탁받는 링키지랩의 설립을 주도해 44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다.

청각 중증장애인인 권 점장은 바리스타로 입사해 장애인 최초로 스타벅스 매장 운영을 총괄 관리하는 점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장애인에게 있어 일자리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고용부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장애인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심도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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