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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밀양시에 따르면 활성동에 건설되고 있는 국궁장은 부지 1만7084㎡에 정사 1동, 사대6관, 주차장 72면 규모로 전국대회가 가능한 공인 국궁장이다.
시는 전통 국궁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2014년 8월 국궁장 조성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사업에 착수해 4년 만에 국궁장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궁장이 조성됨에 따라 전통무예인 국궁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밀양은 현재 4개소의 국궁장(추화정, 관락정, 숭진정, 밀양정)이 하천부지 등에 임시시설로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국궁은 민족 고유의 무예로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심신을 수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국궁장을 건립하게 됐다”며 “시민의 체육활동과 소통의 장소로, 전국대회를 유치해 국궁을 통해 밀양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