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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단 11개 기업 투자협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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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3.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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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7500㎡ 부지에 812억원 투자 383명의 신규고용 창출
0328 경남도-밀양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4)
경남도청에서 경남도와 밀양시가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11개 기업이 812억원을 투자한다.

29일 밀양시에 따르면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28일 경남도청에서 2018 신증설 투자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11개 기업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기체 여과기 제조업체인 ㈜KSG기술환경, 식품첨가물 제조업체인 ㈜신광식품, 나우비젼㈜, ㈜제이에스파워, ㈜스핀들코리아, ㈜대호비투비, 에스윈태양광㈜, ㈜유니시큐, ㈜에이원식품, ㈜광화, ㈜화세라믹스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단지 내 8만7500㎡를 분양받아 38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나노융합산단에 입주예정인 나우비젼㈜는 암세포 탐지가 가능한 바이오 형광이미징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나노기술 집적화 및 국내의 우량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을 맡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 165만㎡(1단계)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더욱 많은 기업들의 추가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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