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스타항공은 “이 씨는 최근 상무로 선임돼 출근하고 있으며 디자인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인물인 만큼 향후 이스타항공의 디자인 개편 등 신사업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씨는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국내 한 대기업 디자인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 씨는 지난 2015년 사외이사에 올랐다가 오너 일가가 해당 자리에 앉는 게 부적절 하다는 지적에 기타비상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는 지분 57.7%를 가진 이스타홀딩스다. 이스타홀딩스는 이 이사장의 두 자녀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이 씨는 이스타홀딩스 대표이사에도 올라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경영권 승계 수순이 아니느냐’는 시각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