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고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2일 프랑스를 방문해 바레스 시립어린이집과 거점형 민간어린이집인 바빌로 오 라 마들렌느 보육원을 방문했다.
바레스 시립어린이집은 지하철 1호선과 11호선 환승역인 파리 시청에서 240m 거리, 7호선에 인접해 있다. 바빌로 오 라 마들렌느 민영 보육원은 지하철 5개 노선과 근접한 교통 요지에 위치해 맞벌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선 교통의 요지에 다수 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공동보육시설 설치가 활발하다. 이는 현재 고용부가 추진하고 있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과 유사한 모델이다.
김 장관은 “거점형 민간어린이집은 보육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정책”이라며 “노동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뮤리엘 페리코 프랑스 노동부 장관을 만나 노동·고용분야 양자협력은 물론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차별적 문제를 해소하고 급속한 기술발전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 장관은 평생직업교육훈련을 위한 국립대학인 프랑스 크남대를 방문하고 신산업 분야 훈련과 대학의 교육 품질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김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크남대와 한국의 폴리텍대학은 직업교육훈련분야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