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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사회 안전수준 높인다...국가안전대진단 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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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3. 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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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가안전대진단 일제 추진
경남 밀양시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다음 달 13일까지 건축시설과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달 말 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 참여형 안전진단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방송, 인터넷, 안전 캠페인 등 홍보를 강화해 건물주·시설관리자가 자체적으로 안전진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시민 스스로 안전점검에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게 된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밀양역과 남밀양IC에서 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달 25일 개최된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회 개최 전 다중집합시설(숙박시설 11곳, 대형목욕탕 5곳) 16곳에 대해 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전기, 가스분야 유관기관 및 안전재난관리과, 보건소, 밀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축분야에서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과 균열 상태, 건축물 주변 배수시설,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전기·소방·가스 분야에서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현장 매뉴얼을 점검했으며 관리주체에게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윤길주 안전재난관리 과장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우리 사회의 안전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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