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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發 달리기 열풍…밀양역전경주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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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2. 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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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밀양에 달리기 열풍(제14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경남 밀양시는 올해 혹독했던 겨울을 이겨내면서 새롭게 맞이 하는 봄에 마라톤 열기가 뜨겁다.

오는 25일 전국의 건각 8800여명이 새봄맞이 기운을 담고 힘차게 달리기 위해 밀양에 모여든다.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전국 최고의 명품마라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폭넓은 연령대와 남녀노소, 지역과 국가가 어우러진 명품대회가 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7개국 외국선수도 참여한다.

마라톤대회는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는데 전국규모 대회로서는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데 큰 의의가 있다.

마라톤대회에 이어 3월 1일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4회 밀양역전경주대회가 열려 애향심을 더욱 높이게 된다.

시내 8개 구간으로 나눠 56.1km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읍면동 대항부와 클럽팀 들이 참여해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0220 밀양에 달리기 열풍(63회 밀양역전경주대회 사진1)
시청을 출발해 시청으로 돌아오는 역전경주 코스에는 달리는 선수는 물론 도로변에는 지역주민들이 나와 풍물놀이를 하는 등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팀도 참여해 새싹들이 젊은 열기를 발산한다.

64회째를 맞는 밀양역전경주대회는 밀양의 3·1절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열림으로서 자주독립 정신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마라톤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더해주는 소중한 대회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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