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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신한은행, 글로벌 사업 투자 지속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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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10.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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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증명사진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한은행은 글로벌 사업을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말 기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를 포함해 20개국 150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및 선택과 집중을 글로벌 전략으로 정립하고 꾸준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현지고객 증대를 목표로 삼고 인력·조직·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가별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는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매트릭스 조직을 구성하고, 지역별로 특화 비즈(Biz)-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결과 당기순이익 중 글로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해 왔다. 2011년 5.37%에서 2014년말 8.7%로 높아졌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12%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까지 글로벌 손익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이외에도 지분투자, 인수합병(M&A) 등 유연한 진출 전략을 통해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전략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인도네시아은행(BSI) 와 인도네시아 센트라타마내셔설은행(CNB)을 합병한 데 이어 4월 ANZ BANK 베트남 리테일 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추가적인 M&A를 진행하기 위해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위성호 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은행 아메리카가 미주 지역 주요 한인 포털과 디지털 업무 영역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7월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은 ‘라인페이 외화환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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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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