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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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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9.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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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서민금융진흥원 및 금융당국과 출연협약을 개정, 출연 방법과 일정 등을 협의해 지난 5년간의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출연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미청구 자기앞수표 발행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 출연대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서민금융지원법(옛 휴면예금관리법)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은행들은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서민금융 확대 필요성에 뜻을 같이해 출연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왔다.

은행권은 서민금융법에 근거해 2008년에 서민금융진흥원(구 휴면예금관리재단설립위원회)과 ‘휴면예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휴면예금을 출연하고 있다. 누적 출연액은 4837억원에 달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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