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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아프리카 카드사업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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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7.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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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 최초로 「아프리카 카드사업」진출
(사진 왼쪽부터) 하나카드 정수진 사장, 탄자니아 통신교통노동부 차관 안젤리나 마데트(Angelina Madete), 탄자니아 통신유한회사 라이부 레오나드(Laibu Leonard) 대표, 주탄자니아 한국대사관 송금영 대사, 탄자니아 통신교통노동부 부장관 에드윈 은고냐니(Edwin Ngonyani),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보다콤 음와나히디 마자르(Mwanahidi Majaar) 회장, 보다콤 알리 주헤리(Ali Zuheri) 기업솔루션 총괄, 페이링크 이문규 대표, 페이링크 김수환 영업이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아프리카 카드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향후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그룹 내 하나카드의 결제·지급 기술을 이전하고 하나멤버스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탄자니아 1위 통신사업자인 보다콤(Vodacom)과 ‘모바일 머니 ‘M-PESA’ 페이먼트 활성화’ 업무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룹의 글로벌 수익비중 40% 달성을 위한 비은행부문 혁신 성장 동력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머니 ‘M-PESA’의 결제·지급기능 활성화 사업 참여를 통해 그룹내 하나카드의 1Q페이 온·오프라인 결제기술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금융정보처리 시스템 사업자인 페이링크(PayLink)와 함께 관련 인프라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김 회장은 “동아프리카의 경제 중심국인 탄자니아 1위 통신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그룹내 하나카드의 1Q페이 온·오프라인 결제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룹 비은행 부문의 혁신 성장 동력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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