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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황금연휴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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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4.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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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섬 여행을 계획한 나들이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있도록 ‘가정의 달 연안여객선 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 기간 중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약 4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여객선사들은 여객 집중이 예상되는 항로에 선박 11척을 추가 투입하고, 일일 평균 798회 수준이던 운항횟수를 평균 943회로 늘리는 등 수송능력을 18%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봄철 농무기에 해사안전감독관 및 운항관리자 등을 투입해 연안여객선 151척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계류시설과 여객터미널 등 수송·편의시설도 철저히 점검·정비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 내 수송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강정구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이번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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