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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축방역 강화 축협 방역차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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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4.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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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7일 농협경제지주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전국 축협에 방역차량 교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방역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축협 소독차를 교체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대상 축협 선정 및 공급 모델 결정 등을 추진해 왔다. 이달 말까지 대상축협에 주문차량 제작을 완료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축협은 경기 4개소, 충남북 3개소, 전남북 3개소, 경남북 5개소로 전국 15개 축협이다.

교체 대상차량은 내용연수가 10년을 경과했거나 주행거리가 많아 잦은 고장으로 현장 투입이 어려운 차량이다.

선정된 축협에는 방역차 1대당 보조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는 방역차량 교체와 함께 차량 보유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축협의 방역차량을 총 150대에서 210대 규모로 확대하고, 방역차량이 없는 시군 축협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방역차량 구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노후화된 방역차 교체지원으로 일선축협의 방역기동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원규모를 늘려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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