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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관계자는 16일 “(선체)어느쪽으로 진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포함된 수색계획을 18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색계획에는 구체적 수색 방식, 중점 수색장소, CCTV 또는 헤드 캠 설치 등 기록 방법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이미 ‘수색계획 발표→본 수색 진행’ 방침을 세웠다.
해수부 관계자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조속하게 수색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 (수색계획) 발표와 함께 수색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색계획 발표 후 부분적이지만 내주 경 번격 수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해수부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선체 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등은 본 수색 착수 날짜로 19일을 유력 검토 중이다.
본 수색에 앞서 선체 4층 객실이 있었던 선수 부분(2개), 선미(1개) 등 총 3개의 구멍을 1m 크기로 뚫는 작업도 검토되고 있다.
선체 안에 쌓인 집기, 패널 등을 꺼내 진입로를 확보하는 차원에서다.
또한 추가 구멍 뚫기(천공), 기존 구멍 크기를 느렬 선체 진입하는 시도도 선체조사위원회와 전문가 회의를 통해 확정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15일 선체 외부 세척 및 선체 내부 방역을 완료했으며 워킹타워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침몰해역 5-1 구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유류품 발견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