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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농장에 냄새 대신 향기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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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4.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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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축산운동1
농협중앙회는 10일 농협경제지주가 축산냄새 방지와 환경 친화적 축산을 위해 100호의 농가를 선정하고 농장 주위에 1만3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깨끗한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측백, 편백나무 등 향기 좋고, 악취 제거 효과 높은 나무를 심어 농장의 미관을 살리고, 축사 내에 냄새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사업을 4월과 9월에 전국 9개도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태환 농협경제주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 임직원들은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 양평군 늘푸른농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축사 주변을 정리하는 등 축산환경개선운동을 진행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농장주변에 향기로운 나무를 심어 외부경관 개선과 공기정화, 병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 등으로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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