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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서 한국인 ‘역대 최다’ 21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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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3.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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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서 역대 최다인 한국 인재 21명이 선발됐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제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서 한국인 21명이 뽑혔다.

기재부는 “과거와는 달리 여러 국제금융기구에서 인턴 외에 다수의 전임직을 채용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그룹(WBG)은 금융·정보통신기술(ICT) 분야 3명, 교육·보안 분야 2명의 전문가를 선발하고 신입직원 1명을 추가 채용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초급전문가 과정(JPO) 2명을 채용하고 4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미주개발은행(IDB)은 전임연구원 3명, 컨설턴트 3명을 뽑았고, 추가로 1명의 전임연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인턴 2명을 뽑았다. 국제통화기금(IMF)·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에서도 한국인 선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한국인의 국제무대 진출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전까지 7차례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총 47명의 한국인이 취업에 성공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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