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에 따르면 SM상선은 올해 총 9개 노선 운영 목표로, 태국·베트남 노선을 비롯해 이달 중 베트남(하이퐁), 서인도 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달 중 한·일, 한·중, 미서안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SM상선은 다른 선사와의 선복교환 협의를 진행 중인 동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노선도 선복이용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태국·베트남, 베트남(하이퐁)에 대한 예약 업무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했고, 다른 노선도 기항 스케줄이 확정되는 대로 예약을 받기로 했다.
SM상선은 태국·베트남, 베트남(하이퐁), 미서안, 한·일, 한·중 5개 노선에는 12척의 선박을 직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서안에 투입되는 6500 TEU급 선박 5척 등 6척의 자사보유선박을 확보했고, 나머지 6척은 선박을 대여해 운영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SM상선의 정기 서비스 시작으로 지난달 한진해운에서 인수한 경인터미널과 광양터미널의 운영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경인터미널은 한중 정기 선사들의 화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광양터미널은 SM상선의 한·태국, 한·베트남, 한·일 노선 등을 통해 화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