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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신문고는 지난해 9월 말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직접 주재하고 있는 대표적 소통 창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5일 “김재수 장관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듣고 담당자 선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는 농정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3월 현재 다섯 번 열린 농정신문고를 통해 김 장관은 현장방문, 국민신문고, 토론회 등에서 제기된 각종 정책건의에 대해 직접 유선 답변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이달 3일 ‘제5회 농정신문고’에서는 △청년층의 귀농·귀촌 교육비 자부담 감면 △농어촌 저소득층 주택 정비 지원 확대 △농업인의 행복버스 운영 확대 △농어촌인성학교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6차산업 컨설팅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현재 청년층의 귀농 촉진을 위해 창업자금 지원, 교육비 자부담 50% 감면 등을 지원 중이지만 청년층의 농촌 정착에 귀농·귀촌 교육이 필수적인 점을 감안해 교육비 자부담 면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현실적인 공사비용을 감안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금액을 7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주택정비 지원 확대 방안도 밝혔다. 지난해에는 슬레이트 지붕개량에 1동당 540만원을 지원했다.
김 장관은 6차산업 사업자의 사업지원을 위해 현장코칭 지속적 추진 등 6차산업 컨설팅 제도 개선 방향도 설명했다.
김 장관은 “농업인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겨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장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