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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사회적 책무 위반 공공기관 성과급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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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3. 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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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개혁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7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평가단장인 박순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교 교수 및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 부총리는 축사에서 “그간 공공기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쉴 새 없이 개혁을 추진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러한 성과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호 부총리는 “이번 평가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개혁에 대한 성과를 최종적으로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면서 “‘대공무사(大公無私)’의 자세로 평가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공공기관이 경영효율을 높이고 경제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개혁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노력과 성과연봉제 운영, 인력운영 효율화 등 공공기관의 실질적 생산성 제고노력을 중점 평가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공적 책임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중요한 사회적 기본책무를 위반하는 기관에 대해 평가등급 및 성과급을 하향조정할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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