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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하남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개장에 맞춰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전시관을 열 예정이다. 아이오닉 전용 전시관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전기차가 익숙지 않은 대중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장점을 알리는 게 목적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거리는 국내 최고 수준인 191㎞(도심 206·고속도로 173)다. 가격은 4000만~4300만원으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등을 최대 22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는 11월경 스타필드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전기차 세단인 ‘모델 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 X’를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이후 ‘모델 3’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차량은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오닉가 직접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15마일(346㎞)을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마일(96㎞)에 도달하기까지 6초가 걸린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와 테슬라가 하남에 전시관을 마련하는 이유는 쇼핑몰 규모가 크고 서울에서 가까워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하남 스타필드에 아이오닉뿐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전용 전시관을 열 예정이다.










